진과 보드카의 강렬한 더블 베이스에 릴렛 블랑의 은은한 포도·허브 아로마와 레몬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세련된 풍미를 선사하는 IBA 공식 현대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진(Gin) 45ml, 보드카(Vodka) 15ml, 릴렛 블랑(Lillet Blanc) 7.5ml
- 가니시: 레몬 제스트(껍질) 1개
- 준비 도구: 칵테일 셰이커, 차갑게 칠링된 칵테일 글라스(마티니 잔 또는 쿠페 잔), 스트레이너, 얼음
제조 방법
- 재료 넣기: 칵테일 셰이커에 진 45ml, 보드카 15ml, 릴렛 블랑 7.5ml를 부어줍니다.
- 아이싱 셰이킹: 셰이커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재료가 차갑고 부드럽게 섞이도록 힘차게 셰이킹합니다.
- 잔에 스트레이닝: 차갑게 칠링해 둔 칵테일 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대고 얼음을 걸러내어 부드러운 음료만 따라줍니다.
- 가니시 올려 완성: 레몬 껍질을 살짝 비틀어 시트러스 오일을 음료 표면에 입힌 후 가니시로 올려 완성합니다.
💡 음용 팁
- 제임스 본드(007)의 시그니처 레시피: 1953년 이안 플레밍의 소설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가 직접 주문하며 탄생한 칵테일로, 본드가 사랑했던 비운의 여인 베스퍼 린드(Vesper Lynd)의 이름에서 따온 전설적인 클래식입니다.
- “Shaken, not stirred”의 대표작: 일반적인 마티니는 저어서(Stir) 정갈하게 만드는 것이 관례이나, 베스퍼는 셰이킹(Shake) 기법을 사용해 극상의 차가움과 가벼운 기포,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합니다.
- 진과 보드카의 조화 및 릴렛 블랑: 진 특유의 보태니컬 향에 보드카의 깔끔한 타격감이 더해지고, 프랑스 와인 베이스 식전주인 릴렛 블랑(Lillet Blanc)의 과실 향과 시트러스 아로마가 어우러져 깊고 산뜻한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