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y Martini (드라이 마티니) Leave a comment

‘칵테일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IBA 공식 언포게터블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진의 강렬하고 은은한 보태니컬 향과 드라이 버무스의 쌉싸름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심플함 속에 깊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합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진(Gin) 60ml, 드라이 버무스(Dry Vermouth) 10ml
  • 가니시: 레몬 필(껍질 즙) 또는 그린 올리브
  • 준비 도구: 믹싱 글라스, 차갑게 칠링된 마티니 글라스, 바스푼, 스트레이너

제조 방법

  1. 재료 넣기: 얼음을 가득 채운 믹싱 글라스에 진 60ml와 드라이 버무스 10ml를 부어줍니다.
  2. 스터(Stir): 바스푼을 사용하여 음료가 차가워지고 얼음이 적당히 녹아 부드러워질 때까지 천천히 빠르게 저어줍니다.
  3. 잔에 걸러 부어주기: 차갑게 칠링해 둔 마티니 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대고 얼음을 걸러내어 맑은 음료만 따라줍니다.
  4. 가니시 올려 완성: 레몬 껍질을 살짝 비틀어 오일 향을 잔 표면에 살짝 뿌려주거나, 취향에 따라 그린 올리브를 칵테일 픽에 꽂아 곁들입니다.

💡 음용 팁

  • 셰이킹 대신 스터(Stir): 마티니는 셰이커로 흔들지 않고 믹싱 글라스에서 스터 기법으로 만드는 것이 정석입니다. 기포 없이 맑고 투명한 질감을 유지하여 진 고유의 깔끔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버무스 비율에 따른 차이: 드라이 버무스의 양을 줄일수록 ‘더 드라이(Drier)’해집니다. 버무스를 극소량만 넣거나 잔에 향만 코팅하고 버리는 방식을 ‘엑스트라 드라이 마티니’라고 부릅니다.
  • 올리브 vs 레몬 필: 산뜻하고 상쾌한 향을 즐기고 싶다면 레몬 필을, 짭조름하고 묵직한 풍미를 원한다면 그린 올리브를 선택해 취향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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