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진의 은은한 보태니컬 향에 라즈베리의 새콤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지고, 계란 흰자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폼(Foam)이 매력적인 IBA 공식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영롱한 분홍빛 비주얼과 크리미한 목 넘김을 자랑합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진(Gin) 45ml, 라즈베리 시럽 15ml, 신선한 레몬 즙 15ml, 계란 흰자 몇 방울(약 1/2개 분량)
- 가니시: 신선한 라즈베리
- 준비 도구: 칵테일 셰이커, 차갑게 칠링된 칵테일 글라스(쿠페 잔), 스트레이너
제조 방법
- 셰이커에 재료 넣기: 칵테일 셰이커에 진 45ml, 라즈베리 시럽 15ml, 레몬 즙 15ml, 계란 흰자 몇 방울을 부어줍니다.
- 드라이 셰이킹 (1차): 얼음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강하게 흔들어(Dry Shake) 계란 흰자의 유화 작용을 돕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 아이싱 셰이킹 (2차): 셰이커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음료가 아주 차가워질 때까지 다시 한번 강하게 셰이킹합니다.
- 잔에 걸러 부어주기: 차갑게 칠링해 둔 칵테일 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이용해 고운 거품과 함께 음료를 천천히 따라줍니다.
- 가니시 올려 완성: 신선한 라즈베리를 칵테일 픽에 꽂아 잔 위에 살포시 얹어 완성합니다.
💡 음용 팁
- 드라이 셰이킹(Dry Shake)의 중요성: 얼음 없이 먼저 셰이킹하는 과정을 거치면 계란 흰자가 공기와 마찰하며 벨벳처럼 부드럽고 촘촘한 흰색 폼(Foam) 층이 음료 위에 예쁘게 형성됩니다.
- 19세기 필라델피아 유래: 19세기 말 미국 필라델피아의 엘리트 남성 모임인 ‘클로버 클럽(Clover Club)’에서 만들어진 깊은 역사를 가진 정통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 라즈베리 시럽 대체 팁: 라즈베리 시럽이 없다면 그레나딘 시럽(석류 시럽)으로 대체하거나, 생 라즈베리 몇 알을 셰이커에 넣어 머들링한 뒤 일반 설탕 시럽을 추가해 조제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