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오징어를 김과 함께 돌돌 말아 일식 롤처럼 근사하게 썰어내고, 아삭한 오이채와 해초, 톡톡 터지는 알 고명을 곁들여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별미 오징어회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오징어 2마리, 오이 2개, 빨간색 해초 50g, 녹색 해초 50g, 김 1/2장
- 고명 및 장식: 메추리알 3개, 상어알(또는 날치알) 약간, 레몬 1/2개, 치커리 약간
- 곁들임: 와사비 간장
조리 방법
- 채소 및 해초 손질하기:
- 오이는 깨끗이 씻어 5~6cm 길이로 토막 낸 뒤 돌려깎아 얇게 벗겨냅니다. 이를 돌돌 말아 곱게 채 썬 다음 찬물에 담가 아삭함을 살려둡니다.
- 해초(빨간색, 녹색)는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헹군 뒤 찬물에 담가 탱글하게 유지시킵니다.
- 오징어 손질 및 껍질 벗기기: 오징어는 내장과 다리를 제거한 뒤, 머리(지느러미) 쪽부터 잡아당겨 껍질을 말끔하게 벗겨냅니다.
- 오징어 물기 제거 및 자르기: 오징어 배를 갈라 물기를 키친타월로 바짝 제거한 뒤, 네모지게 4등분으로 자릅니다.
- 칼집 넣고 김 말아 썰기:
- 자른 오징어 표면에 세로 방향으로 5mm 간격의 칼집을 촘촘히 냅니다.
- 칼집이 들어가지 않은 반대쪽 면에 김을 얹고 김밥을 말듯 돌돌 맙니다.
- 말아둔 오징어를 7~8mm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줍니다.
- 담아내어 완성하기:
- 접시에 물기를 뺀 오이채를 소복하게 깔고 그 위에 오징어회를 얹어줍니다.
- 해초와 레몬, 치커리로 멋스럽게 둘러 장식한 뒤 상어알(또는 날치알)과 메추리알을 고명으로 올려냅니다.
- 와사비 간장을 함께 곁들여 내면 상큼하고 쫄깃한 오징어회가 완성됩니다.
💡 요리 팁
- 상어알 대신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날치알을 올리면 색감도 살아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오징어의 쫄깃함과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 오징어 표면의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김이 오징어 밀착면에 잘 붙고, 썰 때 모양이 풀리지 않고 예쁘게 유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