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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밤과 대추, 잣이 듬뿍 들어가 계피와 흑설탕의 은은한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정성 가득한 전통 한과, 약식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불린 찹쌀 5컵, 밤 5컵, 대추 1.5컵, 잣 4큰술
  • 양념 및 조림 재료: 흑설탕 1컵, 설탕 1.5컵 (밤 조림용 1컵 + 반죽용 1/2컵), 간장 1큰술, 계피가루 1큰술, 참기름 2큰술, 식용유 3큰술

조리 방법

  1. 찹쌀 찌기: 불린 찹쌀은 물기를 뺀 후 찜통에 젖은 면포(찜베)를 깔고 안칩니다. 찌는 도중에 물을 한두 번 뿌려가며 뜸이 잘 들도록 고슬고슬하게 쪄냅니다.
  2. 대추 및 밤 손질·조리기: 대추는 씨를 빼고 반으로 가릅니다. 밤은 껍질을 벗겨 2등분한 뒤, 설탕 1컵과 동량의 물을 넣고 윤기나게 조려둡니다.
  3. 재료 버무리기 및 재우기: 푹 쪄진 찹쌀을 넓은 볼에 담고 조린 밤, 대추, 손질한 잣을 넣습니다. 여기에 설탕 1/2컵, 흑설탕 1컵, 간장 1큰술, 계피가루 1큰술, 참기름 2큰술, 식용유 3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1~2시간 동안 간이 배도록 재워둡니다.
  4. 다시 쪄서 완성하기: 김이 오른 찜통에 면포를 깔고 재워둔 찹쌀을 올려 안칩니다. 김이 오르면 위아래를 골고루 뒤섞어가며 쪄낸 후, 알맞은 그릇이나 틀에 담아 모양을 잡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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