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ez (마티네즈) Leave a comment

런던 드라이 진의 은은한 보태니컬 향과 스위트 레드 버무스의 달콤함에 마라스키노 리큐르와 오렌지 비터스의 섬세한 아로마가 더해진 IBA 공식 언포게터블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마티니(Martini)’의 직계 모태로 꼽힙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런던 드라이 진(London Dry Gin) 45ml, 스위트 레드 버무스(Sweet Red Vermouth) 45ml, 마라스키노 룩사르도(Maraschino Luxardo) 1 바스푼, 오렌지 비터스(Orange Bitters) 2대시
  • 가니시: 레몬 제스트(껍질)
  • 준비 도구: 믹싱 글라스, 차갑게 칠링된 칵테일 글라스(마티니 잔 또는 쿠페 잔), 바스푼, 스트레이너, 얼음

제조 방법

  1. 재료 넣기: 얼음을 가득 채운 믹싱 글라스에 런던 드라이 진 45ml, 스위트 레드 버무스 45ml, 마라스키노 룩사르도 1 바스푼, 오렌지 비터스 2대시를 부어줍니다.
  2. 스터(Stir): 바스푼으로 음료가 차가워지고 재료가 부드럽게 섞일 때까지 천천히 빠르게 저어줍니다.
  3. 잔에 걸러 부어주기: 차갑게 칠링해 둔 칵테일 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대고 얼음을 걸러내어 맑은 음료만 따라줍니다.
  4. 가니시 올려 완성: 레몬 껍질을 살짝 비틀어 시트러스 오일 향을 잔 표면에 입힌 뒤 완성합니다.

💡 음용 팁

  • ‘마티니(Martini)’의 전설적인 기원: 19세기 중반 캘리포니아 마티네즈(Martinez) 도시로 가던 골드러시 시대 금광 채굴업자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전해지며, 맨해튼과 드라이 마티니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역사적 레시피입니다.
  • 진과 스위트 버무스의 1:1 황금 비율: 현대의 드라이 마티니와 달리 스위트 레드 버무스가 1:1 동량으로 들어가 은은하고 붉은 루비 빛깔과 완만하고 깊은 단맛을 자랑합니다.
  • 올드 톰 진(Old Tom Gin)과의 조합: 정통 레시피에서는 런던 드라이 진 대신 약한 단맛과 부드러움을 가진 ‘올드 톰 진’을 사용하기도 하며, 취향에 따라 기주를 교체해 가며 클래식한 풍미를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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