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고구마에 달콤한 시럽을 얇게 코팅하여 겉바속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고구마 맛탕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고구마(중간 크기) 1개, 흑임자(검은깨) 약간
- 시럽 재료: 설탕 3큰술, 물 3큰술, 식용유 1큰술
- 기타: 튀김기름 적당량
조리 방법
- 고구마 손질하기:
-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길게 2등분 한 뒤, 굴려가며 어슷하게 삼각 모양(난도질하듯 큼직하게)으로 썰어줍니다.
- 찬물에 씻어 전분기를 빼낸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냅니다.
- 고구마 튀기기: 160℃로 열이 오른 기름에 고구마를 넣고,속까지 푹 익으면서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2~3번 건져냈다 다시 넣으며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 시럽(마탕 소스) 끓이기:
- 프라이팬에 물 3큰술, 식용유 1큰술, 설탕 3큰술을 한데 넣습니다.
- 약한 불에 올려 절대 주걱으로 젓지 말고 설탕이 자연스럽게 녹을 때까지 은근히 끓여줍니다.
- 버무리고 식혀 완성하기:
- 설탕이 녹아 연한 갈색빛을 띠고 가느다란 실(시럽 끈기)이 생길 때, 튀겨둔 고구마와 흑임자를 넣고 재빨리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 시럽이 묻은 고구마를 하나씩 찬물에 살짝 담갔다가 즉시 건져 접시에 담아냅니다.
💡 요리 팁
- 시럽을 끓일 때 젓지 않기: 설탕이 녹기도 전에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저으면 설탕이 서걱거리며 다시 결정화(결정체 형성)가 되어 시럽이 투명하게 코팅되지 않습니다. 설탕이 스스로 다 녹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 찬물에 얼핏 담그는 이유 (탕후루 기법): 시럽을 입힌 고구마를 찬물에 아주 살짝 담갔다 건지면 시럽 겉면이 순간적으로 단단하게 굳어 서로 들러붙지 않고, 손에 묻어나지 않는 바삭한 코팅막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