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양상추와 알싸한 겨자잎에 고슬고슬한 밥과 담백한 참치를 얹고, 취향에 따라 세 가지 특색 있는 소스(고소한 마요 케첩 소스, 버터 풍미의 베이컨 야채 소스, 구수한 소고기 쌈장)를 올려 먹는 상큼하고 알찬 쌈밥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흰밥 1인분, 참치 통조림 100g, 양상추 3장, 겨자잎 약간, 오이 1/4개(채 썬 것), 홍고추 약간
- [A. 마요 케첩 소스]: 마요네즈 3큰술, 케첩 1큰술, 송송 썬 실파 약간
- [B. 베이컨 버섯 소스]: 양파 1/2개, 표고버섯 1장, 당근 20g, 베이컨 1장, 버터 1큰술, 케첩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 [C. 소고기 쌈장]: 고추장 1큰술, 된장 2큰술, 다진 파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설탕 1/2큰술, 볶은 소고기 1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 밥 지어 준비하기
밥은 찰지지 않게 고슬고슬하게 지어 한김 식혀둡니다.
- 채소 손질하기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크게 뜯어 찬물에 담가 싱싱하고 아삭하게 만든 뒤 물기를 탈탈 털어냅니다. 오이는 곱게 채 썰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 참치 기름 빼기
참치 통조림은 체에받쳐 기름기를 쏙 빠지도록 건져둡니다.
- 소스(쌈장) 만들기
- A 소스: 볼에 마요네즈 3큰술, 케첩 1큰술, 송송 썬 실파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 B 소스: 양파, 표고버섯, 당근, 베이컨을 잘게 다진 뒤,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다진 재료들을 볶다가 케첩 2큰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한소끔 볶아냅니다.
- C 소스: 고추장 1큰술, 된장 2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1/2큰술, 볶은 소고기 1큰술, 깨소금, 참기름을 볼에 넣고 치대듯 잘 섞어줍니다.
- 싸서 완성하기
양상추나 겨자잎 위에 밥을 적당히 올리고 기름 뺀 참치, 오이채, 홍고추를 올린 뒤, 취향에 맞는 소스를 얹어 완성합니다.
요리 팁
- 양상추 아삭함 살리기: 양상추를 얼음물이나 아주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탈수기나 체로 수분을 바짝 제거하면 훨씬 아삭한 식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소시지/소고기 활용: C 소스의 볶은 소고기는 다진 소고기를 간장·설탕에 살짝 볶아 넣으면 진한 풍미의 약고추장 스타일 쌈장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