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하게 썬 두부 사이에 고소한 참치와 다진 채소를 듬뿍 채워 샌드위치 모양으로 만들어 노릇하게 지져내는 두부 참치 샌드전 레시피입니다. 담백한 두부와 짭조름하고 고소한 참치의 조화가 뛰어나며, 손님 상차림이나 아이들 영양 반찬으로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합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두부 2/3모, 참치 통조림 1/2통,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실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 튀김옷 & 양념: 밀가루 적당량(참치 양념용 1큰술 포함), 달걀 1~2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 곁들임: 초간장 약간
조리 방법
- 두부 손질 및 수분 제거
두부는 가로 5cm, 세로 3cm 크기에 도톰한 두께로 일정하게 썹니다. 키친타월 위에 올리고 소금을 살짝 뿌려 두어 간이 배면서 수분이 빠져나오게 한 뒤, 표면의 물기를 바짝 닦아냅니다. 참치는 체에받쳐 기름기를 꼭 짜둡니다.
- 참치 속 양념하기
청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다집니다. 기름 뺀 참치에 다진 청·홍고추, 송송 썬 실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수분감 없이 질척이지 않게 치대어 섞어줍니다.
- 두부 샌드 모양 만들기
손질한 두부 한 면에 밀가루를 살짝 묻힌 뒤, 양념한 참치 속을 한 숟가락 올려 평평하게 다듬습니다. 다른 두부의 한 면에도 밀가루를 묻혀 참치 속 위에 덮어 샌드위치 모양으로 만듭니다.
- 달걀물 입혀 지지기
완성된 두부 샌드 표면에 밀가루를 살살 묻히고, 알끈을 풀고 소금을 살짝 넣은 달걀물에 적셔줍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팬에 올리고 중불에서 아랫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지져냅니다.
- 익혀서 썰어내기
조심스럽게 뒤집어 속까지 완벽하게 익혀낸 뒤 접시에 꺼냅니다. 살짝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반을 가르거나 정갈하게 썰어 초간장을 곁들여 완성합니다.
요리 팁
- 두부 수분 바짝 제거하기: 두부의 수분을 확실히 제거해야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고, 참치 속과 두부가 분리되지 않으며 단단하게 형태가 유지됩니다.
- 밀가루 덧가루의 접착 역할: 두부와 참치 속이 접하는 면에 밀가루를 살짝 뿌려주어야 접착제 역할을 하여 익으면서 속재료가 겉돌거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 한김 식힌 후 썰기: 두부전이 뜨거울 때 바로 칼질을 하면 참치 속이나 두부가 부서지기 쉽습니다. 한김 살짝 식은 후에 썰어주면 단면이 정갈하고 예쁘게 잘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