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os Fizz (라모스 피즈) Leave a comment

드라이 진 베이스에 레몬과 라임의 산미, 생크림과 계란 흰자가 만들어내는 극상의 구름 같은 수플레 질감, 그리고 오렌지 플라워 워터와 바닐라의 은은한 아로마가 특징인 IBA 공식 언포게터블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진(Gin) 45ml, 신선한 라임 즙 15ml, 신선한 레몬 즙 15ml, 설탕 시럽 30ml, 생크림(Cream) 60ml, 달걀 흰자 30ml, 오렌지 플라워 워터 3대시, 바닐라 익스트랙 2방울, 소다수(탄산수) 적량
  • 준비 도구: 칵테일 셰이커, 차갑게 칠링된 하이볼 글라스, 파인 스트레이너(고운 체), 얼음

제조 방법

  1. 1차 아이싱 셰이킹: 소다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진, 라임 즙, 레몬 즙, 설탕 시럽, 생크림, 달걀 흰자, 오렌지 플라워 워터, 바닐라 익스트랙)를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약 2분간 세게 셰이킹합니다.
  2. 여과 및 얼음 제거: 셰이킹한 음료를 파인 스트레이너로 잔에 잠깐 걸러낸 뒤, 셰이커 속 얼음을 완전히 비워냅니다.
  3. 2차 드라이 셰이킹: 걸러낸 음료를 다시 셰이커에 부어 얼음 없이 약 1분간 매우 강력하게 셰이킹(Hard Shake)하여 유제품과 흰자 거품의 질감을 극대화합니다.
  4. 잔에 따르기 및 완성: 차갑게 칠링된 하이볼 글라스에 셰이킹한 음료를 따른 뒤, 상단에 소다수를 천천히 부어 단단한 거품 층이 잔 위로 부풀어 오르도록 완성합니다.

💡 음용 팁

  • 뉴올리언스의 전설적인 정성: 1888년 미국 뉴올리언스의 바텐더 헨리 라모스(Henry C. Ramos)가 창작한 레시피로, 당시 거품의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위해 30명의 바텐더가 교대로 셰이커를 넘겨가며 무려 12분 동안 셰이킹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 리버스 드라이 셰이킹(Reverse Dry Shake): 얼음과 먼저 셰이킹하여 차갑게 한 후 얼음을 빼고 다시 강력하게 셰이킹함으로써 생크림과 흰자가 촘촘하게 부풀어 오르는 탄탄한 수플레 형태의 폼(Foam) 구조를 만듭니다.
  • 오렌지 플라워 워터와 바닐라의 풍미: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크림과 계란의 조합을 오렌지 플라워 워터의 화사한 꽃향과 바닐라 익스트랙의 포근한 잔향이 잡아주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마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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