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수제비 Leave a comment

은은한 인삼 향이 퍼지는 쫄깃한 반죽에 차갑고 시원한 육수와 알싸한 겨자장을 곁들여 여름철 원기 회복과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인 정갈한 별미, 인삼수제비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밀가루 2컵, 수삼 1뿌리, 대추 5개, 물 2큰술, 냉육수 3컵
  • 고명 및 곁들임: 은행 약간, 겨자장 약간
  • 기타 및 간하기: 소금 약간

조리 방법

  1. 재료 손질 및 착즙하기: 수삼은 잔뿌리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대추는 씨를 발라냅니다. 준비한 수삼과 대추를 착즙기(녹즙기)에 넣고 즙을 짜냅니다.
  2. 수제비 반죽 만들기: 밀가루 2컵에 갓 짜낸 인삼·대추 즙과 소금 약간, 물 2큰술을 넣고 여러 번 치대어 향긋하고 쫄깃한 수제비 반죽을 만듭니다.
  3. 반죽 삶고 찬물에 헹구기: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은 뒤, 반죽을 얇고 균일하게 떼어 넣습니다. 반죽이 익어 위로 떠오르면 건져내어 즉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4. 육수 부어 완성하기: 차게 식혀둔 냉육수에 소금 등으로 깔끔하게 간을 맞춘 후, 대접에 수제비를 담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고명으로 은행을 얹고 알싸한 겨자장을 곁들여 냅니다.

💡 요리 팁

  • 착즙기나 녹즙기가 없다면 수삼과 대추를 물 약간과 함께 믹서나 강판에 곱게 갈아낸 뒤, 면포(가제)에 짜서 즙만 받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삶아낸 수제비 반죽을 찬물(또는 얼음물)에 바로 헹궈내면 탱글탱글하고 찰진 식감이 훨씬 잘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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