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진 베이스에 트리플 섹의 달콤한 오렌지 아로마와 신선한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듯 깔끔하고 세련된 시트러스 풍미를 선사하는 IBA 공식 언포게터블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진(Gin) 40ml, 트리플 섹(Triple Sec) 30ml, 신선한 레몬 즙 20ml
- 준비 도구: 칵테일 셰이커, 차갑게 칠링된 칵테일 글라스(쿠페 잔 또는 마티니 잔), 스트레이너, 얼음
제조 방법
- 재료 넣기: 칵테일 셰이커에 진 40ml, 트리플 섹 30ml, 신선한 레몬 즙 20ml를 부어줍니다.
- 아이싱 셰이킹: 셰이커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재료가 차갑고 부드럽게 섞이도록 힘차게 셰이킹합니다.
- 잔에 스트레이닝: 차갑게 칠링해 둔 칵테일 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대고 얼음을 걸러내어 부드러운 음료만 따라 완성합니다.
💡 음용 팁
- 해리 맥엘혼의 세련된 레시피 재창작: 1919년 런던 씨로스 클럽(Ciro’s Club)의 바텐더 해리 맥엘혼(Harry MacElhone)이 처음 개발했으나, 1929년 파리 해리스 뉴욕 바(Harry’s New York Bar)에서 페퍼민트 리큐르 대신 진을 베이스로 교체하면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현대적인 레시피로 재탄생했습니다.
- 사이드카(Sidecar)의 진(Gin) 자매: 코냑 베이스의 ‘사이드카’에서 기주를 진으로 바꾼 자매격 레시피로, 진의 보태니컬 아로마가 오렌지 리큐르의 단맛과 레몬의 산미를 감싸 안으며 정갈하고 맑은 시트러스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 달걀 흰자(Egg White) 변형: 레시피 원안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현대에 와서는 약간의 달걀 흰자를 추가해 셰이킹하기도 합니다. 흰자를 추가하면 잔 상단에 우유빛의 고운 거품층이 형성되어 ‘화이트 레이디’라는 이름에 걸맞은 부드러운 질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