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the Maine (리멤버 더 메인) Leave a comment

라이 위스키의 스파이시한 풍미와 스위트 버무스의 달콤함, 체리 브랜디의 그윽한 과실 향이 어우러지고 압생트 린스의 향긋한 허브 아로마로 마무리되는 IBA 공식 언포게터블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재료 준비 (1잔 기준)

  • 주재료: 라이 위스키(Rye Whiskey) 60ml, 스위트 버무스(Sweet Vermouth) 22.5ml, 룩사르도 체리 브랜디(Cherry Brandy Luxardo) 15ml, 압생트(Absinthe) 7.5ml
  • 가니시: 레몬 제스트(껍질)
  • 준비 도구: 믹싱 글라스, 차갑게 준비된 쿠페 글라스, 바스푼, 스트레이너, 얼음

제조 방법

  1. 잔 압생트 린스: 차가운 쿠페 글라스에 압생트 7.5ml를 붓고 잔 안쪽 면에 골고루 묻도록 굴려준(Swirl) 뒤, 잔에 남은 압생트는 버려줍니다(Discard). 잔은 잠시 옆에 둡니다.
  2. 재료 믹싱: 믹싱 글라스에 라이 위스키 60ml, 스위트 버무스 22.5ml, 룩사르도 체리 브랜디 15ml를 넣고 얼음을 3/4 정도 채워줍니다.
  3. 스터(Stir): 바스푼으로 재료가 차갑게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줍니다.
  4. 잔에 스트레이닝: 압생트로 린스해 둔 쿠페 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대고 얼음을 걸러내어 음료만 부어줍니다.
  5. 가니시 올려 완성: 레몬 껍질을 살짝 비틀어 시트러스 오일을 음료 표면에 입힌 후 가니시로 곁들여 완성합니다.

💡 음용 팁

  • 역사적 슬로건에서 유래된 명칭: 1898년 쿠바 아바나 항구에서 폭발한 미국 전함 메인호(USS Maine) 침몰 사건과 미-스페인 전쟁 당시의 외침이었던 “Remember the Maine!”에서 이름을 따온 역사적인 레시피입니다.
  • 맨해튼(Manhattan)과 사제락(Sazerac)의 절묘한 결합: 라이 위스키와 스위트 버무스가 이루는 맨해튼의 골격에, 사제락 스타일의 압생트 린스 기법과 체리 브랜디의 그윽한 달콤함이 더해져 한층 복합적이고 스파이시한 레이어를 선사합니다.
  • 압생트 린스(Rinse)의 은은한 효과: 압생트를 음료에 직접 섞지 않고 잔 입구와 내면에 향만 코팅하듯 묻혀냄으로써, 음료를 마실 때 코끝으로 은은하고 매력적인 허브 아로마가 먼저 스쳐 지나가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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