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등심햄과 꼬들꼬들한 해파리, 아삭한 오이, 당근, 달콤한 배와 밤을 보기 좋게 둘러 담고 알싸한 마늘 겨자 소스를 더해 즐기는 화려하고 정갈한 모둠 냉채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2~3인분)
- 주재료: 등심햄 200g, 해파리 200g, 오이 1/2개, 당근 1/2개, 배 1/2개, 밤 3개, 달걀 2개
- 마늘 겨자 소스: 갠 겨자 2작은술, 편 썰거나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소금 1작은술
조리 방법
- 재료 채 썰기: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 낸 뒤 씨 부분을 빼고 0.5cm 폭으로 단정하게 썰고, 당근과 등심햄도 같은 크기로 일정하게 채 썰어둡니다.
- 지단 부치기 & 과일·밤 손질: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하여 소금을 살짝 넣고 두툼하게 황백지단을 부쳐 5cm × 1cm 크기로 썰어둡니다. 밤은 얇게 편 썰어 찬물에 담가 두고, 배는 채 썰어 갈변 방지를 위해 연한 설탕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 해파리 손질 및 데치기: 해파리는 찬물에 여러 번 담가 염분을 완전히 뺀 뒤, 따뜻한 물(70~80℃)에 살짝 데쳐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꼭 짭니다.
- 해파리 소스 재우기: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마늘 겨자 소스에 물기를 짠 해파리를 먼저 넣고 버무려두어 간과 알싸한 향이 부드럽게 배도록 합니다.
- 담아내어 완성하기: 접시 둘레에 등심햄, 오이, 당근, 황백지단, 배를 색색이 정갈하게 둘러 담고, 가운데에 물기 뺀 밤을 둘러 놓은 후 소스에 재워둔 해파리를 푸짐하게 올려 완성합니다.
💡 요리 팁
- 해파리 데치는 온도: 해파리를 100℃의 팔팔 끓는 물에 데치면 순식간에 오그라들고 질겨집니다. 끓인 물에 찬물을 살짝 섞은 70~80℃ 온도로 데쳐야 오독오독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 배 갈변 방지: 채 썰어둔 배를 연한 설탕물에 담가두면 갈변을 막아 깔끔한 색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