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연한 풋배추에 마른 고추를 불려 갈아 넣고, 시원한 밀가루 풀국과 맑은 젓국을 부어 숙성시키는 시원하고 깔끔한 풋배추 물김치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풋배추 500g, 실파 60g, 미나리 50g, 홍고추 3개, 마른고추 3개
- 향신 채소: 마늘 1통, 생강 1쪽
- 양념 & 풀국 재료: 맑은 젓국(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2컵, 밀가루 2큰술, 물 2컵(풀용) + 추가 물(국물용), 소금 약간 (절임용 및 국물 간맞춤용)
조리 방법
- 풋배추 손질 및 절이기: 풋배추는 연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다듬어 6~7cm 길이로 자른 뒤, 물에 씻어 소금을 살짝 뿌려 부드럽게 절입니다.
- 부재료 손질하기: 실파와 미나리는 5~6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썰며,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져둡니다.
- 고추 갈기 및 풀 쑤기: 마른고추는 겉면의 먼지를 닦아내고 씨를 뺀 뒤 물에 불렸다가 믹서나 분마기에 곱게 갈아두고, 물 2컵에 밀가루 2큰술을 풀어 풀을 쑨 뒤 차게 식혀둡니다.
- 버무려 용기에 담기: 절인 배추를 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뺀 후 홍고추, 실파, 미나리,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갈아놓은 고추를 넣고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 김치 용기에 담습니다.
- 국물 부어 완성하기: 고추를 갈아두었던 용기에 맑은 젓국 1/2컵, 차게 식힌 밀가루 풀, 물을 섞고 소금으로 슴슴하게 간을 맞춘 뒤 김치 용기에 부어 숙성시킵니다.
💡 요리 팁
- 살살 다루기: 풋배추는 손으로 강하게 주무르면 풋내가 오를 수 있으므로 씻을 때나 절인 후 버무릴 때 아기 다루듯 살살 버무려야 국물이 깔끔하고 상큼합니다.
- 마른고추 활용: 고춧가루만 사용하는 것보다 마른고추를 물에 불려 직접 갈아 넣으면 국물 색이 칼칼하고 선명해지며 텁텁하지 않은 시원한 맛을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