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게맛살산적 Leave a comment

쫄깃한 느타리버섯과 짭조름한 게맛살, 향긋한 실파를 나란히 꼬치에 끼워 노릇하게 지져내는 전통 느타리버섯 게맛살 산적(꼬치전) 레시피입니다. 정갈한 색감과 조화로운 식감으로 명절 상차림이나 잔칫상, 특별한 날의 별미 반찬으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느타리버섯 400g, 게맛살 5줄, 실파 100g
  • 버섯 밑간 양념: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약간, 다진 마늘 약간,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 기타 부재료: 산적꼬치, 식용유 적당량

조리 방법

  1. 느타리버섯 데치고 밑간하기:
    • 느타리버섯은 잎(갓)이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골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냅니다.
    •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결대로 반으로 찢어줍니다.
    • 찢어둔 버섯에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둡니다.
  2. 실파 및 게맛살 손질하기:
    • 실파는 6cm 정도의 일정한 길어로 썰어둡니다.
    • 게맛살도 실파와 같은 6cm 길이로 자른 뒤, 결대로 반으로 길쭉하게 갈라놓습니다.
  3. 꼬치에 재료 끼우기: 산적꼬치에 밑간한 느타리버섯, 게맛살, 실파를 색이 다채롭고 예쁘게 번갈아가며 빠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끼워줍니다.
  4. 노릇하게 지져내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준비한 꼬치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냅니다.
  5. 한 김 식혀 담아내기: 지져낸 산적은 바로 담기보다 한 김 식혀 모양을 잡은 후,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냅니다.

💡 요리 팁

  • 버섯 수분 꼭 짜기: 데친 느타리버섯의 물기를 바짝 짜주어야 간장 양념이 속까지 쏙 배고, 팬에 지질 때 물이 나와 축축해지지 않습니다.
  • 길이와 두께 통일: 버섯, 실파, 게맛살의 길이를 6cm로 일정하게 맞춰 끼워야 구웠을 때 단면이 들쭉날쭉하지 않고 모양이 깔끔합니다.
  • 달걀물 활용 (선택 사항): 재료를 꼬치에 꿴 뒤 뒷면에 밀가루를 살짝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 지져내면 재료끼리 훨씬 잘 엉겨 붙고 고소한 풍미가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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