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수프 Leave a comment

포슬포슬한 삶은 감자를 체에 곱게 내려 고소한 화이트 루(Roux)와 육수에 풀어 부드럽고 진하게 끓여낸 클래식 감자수프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감자 2개
  • 수프베이스: 버터 1큰술, 밀가루 1.5큰술, 육수(또는 물) 1컵, 우유 1/4컵
  • 간하기: 소금 약간, 흰 후춧가루 약간

조리 방법

  1. 감자 삶기: 감자는 깨끗이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푹 삶아냅니다. 꼬치나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속까지 부드럽게 들어가는지 확인합니다.
  2. 감자 체에 내리기: 감자가 뜨거울 때 바로 껍질을 벗겨 체에 곱게 내려 매끈하게 으깨어 둡니다.
  3. 화이트 루(Roux) 및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버터 1큰술과 밀가루 1.5큰술을 넣고, 색이 노랗게 변하지 않도록 약불에서 주의하며 밀가루 날내가 날아갈 정도로 충분히 볶습니다.
    • 준비한 육수(또는 물) 1컵을 조금씩 부어가며 거품기나 주걱으로 잘 저어 풀어줍니다.
  4. 감자 넣고 멍울 풀어주기: 육수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체에 내려둔 감자를 넣고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풀어줍니다.
  5. 우유 넣고 간 맞추기: 수프가 자작하고 걸쭉해지면 우유 1/4컵을 부어 고루 섞어준 뒤,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어 따뜻하게 내옵니다.

💡 요리 팁

  • 화이트 루(Roux) 태우지 않기: 버터와 밀가루를 볶을 때 불이 세면 갈색으로 변해 수프 색이 탁해집니다. 약불에서 뽀얀 색을 유지하며 밀가루 풋내만 제거하는 느낌으로 은근하게 볶아주어야 깔끔한 색이 나옵니다.
  • 뜨거울 때 체에 내리기: 감자는 완전히 식으면 단단해져 체에 잘 내려지지 않고 덩어리가 생깁니다. 삶자마자 온기가 가득할 때 체에 내려야 비단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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