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삶아 부드럽게 걸러낸 팥물에 멥쌀과 쫄깃한 찹쌀새알심을 넣어 끓인 정갈하고 구수한 팥죽 레시피입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팥 2컵, 멥쌀 1컵, 물 10컵
- 새알심(찹쌀경단) 재료: 찹쌀가루 1/2컵, 따끈한 소금물 1.5큰술
- 양념: 소금 약간
조리 방법
- 팥 삶아 앙금 내기: 팥은 미리 하룻밤 정도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물을 넉넉히 붓고 푹 삶아 체에 부드럽게 걸러 팥물과 앙금을 준비합니다.
- 멥쌀 불리기: 멥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둔 뒤 물기를 빼둡니다.
- 새알심 빚어 익히기: 찹쌀가루에 따끈한 소금물 1.5큰술을 넣어 익반죽한 후 지름 2cm 크기로 동글게 새알심을 빚어, 끓는 물에 삶아 떠오르면 찬물에 헹궈 건져둡니다.
- 멥쌀 넣고 죽 쑨기: 냄비에 준비한 팥물과 불린 멥쌀을 넣고 눌러붙지 않게 저어가며 쌀알이 부드럽게 퍼질 때까지 죽을 쑵니다.
- 새알심 넣고 뜸 들이기: 쌀알이 은근하게 퍼지면 익혀둔 새알심을 넣고 소금으로 슴슴하게 간을 맞춘 뒤, 약한 불에서 저어주며 뜸을 들여 완성합니다.
💡 요리 팁
- 첫 팥물 버리기: 팥을 처음 삶아 끓어오른 첫 물은 떫고 아린 맛(사포닌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버리고, 새 물을 다시 붓고 푹 삶아내어야 국물이 깔끔하고 속이 편안합니다.
- 새알심 식감 살리기: 익힌 새알심을 찬물에 한번 헹궈두면 표면이 탱글해져 서로 들러붙지 않고 죽 안에서도 쫀득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