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레몬물에 살짝 데쳐낸 쫄깃한 오징어와 훈제 향이 고소하게 풍기는 훈제햄, 아삭한 샐러리와 오이를 상큼한 레몬 마리네이드 드레싱에 버무려내는 고급스러운 이색 냉채 샐러드 레시피입니다. 깔끔하고 산뜻한 드레싱 풍미가 입안을 가볍게 정리해 주어 식전 애피타이저, 브런치 메뉴, 홈파티 핑거푸드, 와인 안주로 근사하게 잘 어울립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오징어 1마리, 훈제햄 50g
- 채소 & 과일: 샐러리 1줄기, 오이 1/2개, 치커리 적당량, 방울토마토(체리토마토) 약간, 레몬 1/2개
- 상큼 마리네이드 소스: 식용유(또는 올리브유)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파슬리(또는 파슬리 가루) 약간
- 기타: 소금 약간 (데침용)
조리 방법
- 오징어 손질 및 데치기:
-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과 껍질을 깨끗이 제거한 후 물에 씻어냅니다. 너비 2cm, 길이 4~5cm, 두께 0.2~0.3cm 정도로 얇게 편 썰어줍니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레몬 조각과 소금 약간을 넣어 끓인 뒤,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쳐냅니다. 데친 오징어는 즉시 찬물에 식히고 체에 받쳐 물기를 꼭 뺍니다.
- 채소 & 훈제햄 손질하기:
- 샐러리와 오이는 겉면의 단단한 껍질이나 억센 섬유질을 칼로 살짝 벗겨낸 뒤, 오징어와 비슷한 크기로 편 썰어줍니다.
- 훈제햄도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둡니다.
-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가 아삭함과 싱싱함을 살린 뒤 건져내어 물기를 털어냅니다.
- 마리네이드 소스 만들기: 볼에 식용유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파슬리를 넣고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골고루 섞어 드레싱을 완성합니다.
- 담아내기 및 완성: 접시에 치커리를 보기 좋게 깔고 데친 오징어, 샐러리, 오이, 훈제햄을 정갈하게 올려 어우러지게 담아냅니다. 준비한 마리네이드 소스를 위에 골고루 끼얹고 방울토마토로 예쁘게 장식하여 완성합니다.
💡 요리 팁
- 레몬 물에 데치기: 오징어를 데칠 때 끓는 물에 레몬 조각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특유의 비린 향이 깔끔하게 잡히고 오징어 살이 탱글하게 살아납니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활용: 일반 식용유 대신 풍미가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풍미가 한층 향긋하고 고급스러워집니다.
- 차갑게 보관 후 버무리기: 데친 오징어와 채소는 드레싱을 붓기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마리네이드 소스를 부어내면 아삭함과 상큼함이 배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