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 계피,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뭉근하게 달여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보양차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기력을 보충해 주어 피로 회복이나 초기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합니다. 다방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정겨운 전통에 따라, 고소한 잣과 호두를 듬뿍 얹고 신선한 달걀 노른자를 동동 띄워 마시면 든든한 한 끼 식사 부럽지 않은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총 시간: 2시간 | 준비: 10분 | 조리: 1시간 50분 | 🍳 난이도: 보통 | ☕ 쌉싸름하고 깊은 한방차 맛 | 🌿 전통 보양 음료
재료 (약 4~5잔 분량)
- 주재료: 쌍화차 약재 1첩 (약 50g, 백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 황기, 계피, 감초 등이 배합된 시판용), 물 2.5리터
- 단맛: 꿀 또는 황설탕 기호에 따라 적당량
- 고명 (선택): 신선한 달걀 노른자 1개(잔당), 잣 1큰술, 호두 1큰술
알레르기 정보
- 포함: 달걀 (노른자 띄울 경우), 호두, 잣
- 주의: 꿀을 첨가할 경우 보툴리누스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절대 먹이지 마세요. (달걀을 생략하고 설탕을 사용할 경우 완벽한 비건 식단)
조리 도구
- 유리, 도자기(약탕기) 또는 스테인리스 냄비 (양은/철 냄비 금지), 고운 체 또는 면보, 국자
조리 방법
- 약재 씻기: 준비한 쌍화차 약재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표면의 먼지를 씻어내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 끓이기: 유리나 도자기 재질의 냄비에 물 2.5리터와 씻어둔 약재를 모두 넣고 강불에서 끓여줍니다.
- 달이기: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입니다.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고 아주 짙은 흑갈색을 띨 때까지 약 1시간 30분~2시간 동안 뭉근하게 달여줍니다.
- 거르기: 불을 끄고 고운 체나 면보를 이용해 약재 건더기를 말끔히 건져냅니다.
- 서빙 및 고명 띄우기: 따뜻하게 데운 찻잔에 진한 쌍화차를 붓고 기호에 맞게 꿀을 섞어줍니다. 그 위에 잣과 잘게 부순 호두를 듬뿍 올린 뒤, 가장 신선한 달걀 노른자를 터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띄워 완성합니다.
💡 요리 팁 및 건강 정보
- 냄비 선택의 중요성: 한약재를 끓일 때 철이나 양은 냄비를 사용하면 약재의 성분과 금속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유리, 도자기(약탕기), 또는 코팅이 잘 된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달걀 노른자 맛있게 먹는 법: 달걀 노른자를 차에 동동 띄웠다면, 차를 마시는 도중에 숟가락으로 노른자만 조심스럽게 떠서 한 입에 쏙 삼키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만약 젓가락으로 찔러 국물에 노른자를 다 풀어버리면, 차가 심하게 비려져서 마시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천연 피로 회복제: ‘쌍화(雙和)’라는 이름은 기(氣)와 혈(血)을 조화롭게 맞춰준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으슬으슬 춥거나 체력이 뚝 떨어졌을 때 드시면 몸이 금세 훈훈해집니다.
영양 성분 (추정치)
총 제공량 : 약 250ml (1잔 기준, 꿀 1큰술 및 견과류 포함, 노른자 제외)
칼로리 : 110 kcal
– 나트륨 : 5mg
– 탄수화물 : 20.0g
– 당류 : 15.0g
– 지방 : 3.5g
– 포화지방 : 0.4g
– 콜레스테롤 : 0.0mg
– 단백질 : 1.5g
– 칼슘 : 25.0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