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부드러운 쇠고기 등심에 단호박, 연근, 버섯, 숙주 등 신선한 채소를 철판에서 노릇하게 구워 먹는 일품 철판구이 레시피입니다. 향긋한 달래 간장 소스(소스 A)와 새콤매콤한 타바스코 케첩 소스(소스 B) 두 가지를 곁들여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 주재료: 쇠고기(등심 또는 안심) 600g, 배춧잎 2장, 당근 1/2개, 단호박 1/4개, 연근 1/2개, 양송이버섯 5개, 느타리버섯 100g, 숙주나물 100g, 피망 2개, 홍피망 1개, 양파 1/2개, 토마토 1개, 마늘 10쪽
- [소스 A (달래 간장 소스)]: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송송 썬 달래 2큰술, 깨소금 1/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 [소스 B (타바스코 케첩 소스)]: 토마토케첩 3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양파즙 1큰술, 타바스코 소스 약간
- 기타: 쇠기름 또는 식용유 적당량
조리 방법
- 쇠고기 손질하기
쇠고기는 로스구이용 등심이나 안심으로 준비하여 두께가 0.4~0.5cm 정도 되도록 큼직하게 썰어둡니다.
- 단단한 채소 손질하기
배춧잎은 깨끗이 씻어 2cm 크기로 썰고, 당근은 껍질을 벗겨 동글납작하게 썹니다.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썰며, 연근, 양파, 토마토는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마늘은 반으로 저며둡니다.
- 연한 채소 & 버섯 손질하기
숙주나물은 다듬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두고, 피망과 홍피망은 동글게 썰어 씨를 털어냅니다. 느타리버섯은 굵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곱게 찢어두고, 양송이버섯도 먹기 좋게 썹니다.
- 두 가지 소스 만들기
각각의 분량대로 소스 A(달래 간장 소스)와 소스 B(타바스코 케첩 소스)를 그릇에 담아 골고루 섞어 준비합니다.
- 철판에 구워 완성하기
철판이나 전기 프라이팬에 쇠기름이나 식용유를 두르고 팬이 달구어지면, 단단해서 잘 익지 않는 채소(당근, 단호박, 연근 등)부터 먼저 넣고 고기와 함께 굽습니다. 고기가 미디엄 정도로 부드럽게 익으면 준비한 소스 A, B를 곁들여 내어 완성합니다.
요리 팁
- 채소 올리는 순서: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당근, 단호박, 연근, 마늘을 먼저 올리고, 고기와 함께 금방 익는 버섯, 배춧잎, 숙주나물, 피망 등은 나중에 올려야 수분이 과하게 나오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 두 가지 소스의 활용: 깔끔하고 향긋한 달래 간장 소스(A)는 채소와 잘 어울리고, 알싸하게 매콤한 케첩 소스(B)는 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